기성용-홍명보 감독, '승패 떠나 진한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8.25 21: 26

25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이 2-1로 홈팀 FC서울을 잡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울산 홍명보 감독과 FC서울 기성용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8.2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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