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붕괴로 패한 롯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8.25 23: 49

KIA 타이거즈가 5시간이 넘는 우중 혈전을 벌인 끝에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4안타 11볼넷을 얻어내고, 최형우의 귀중한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11-6으로 승리했다. 
패한 롯데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1.08.25/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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