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6일 오전(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샘 아스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던 두 사람. 다정한 커플 사진으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허리라인을 드러낸 톱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함께 남자친구 옆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샘 아스하리 역시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2008년부터 후견인으로 지명된 아버지의 보호 아래 놓여 있었지만, 자신의 삶을 통제당했다며 후견인 지위 자격을 박탈할 것을 법원에 요청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