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1차전 7-0 완승 거둔 두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8.26 18: 09

두산 베어스가 선발 아리엘 미란다의 역투로 더블헤더 기선을 제압했다.
두산은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08.26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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