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바스 부친상 추모' 근조 리본 달고 경기 나서는 KT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8.26 18: 53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외국인선수 쿠에바스의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KT 박경수와 조용호 등 선수들이 근조 리본을 유니폼에 달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1.08.2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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