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선제 솔로포, 기선제압'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8.26 18: 58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에서 삼성 구자욱이 LG 임찬규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박진만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구자욱은 7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2021.08.2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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