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정찬헌이 이적 후 세 번째 등판에 나선다.
정찬헌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올시즌 14경기(70이닝) 7승 2패 평균자책점 3.47를 기록중인 정찬헌은 이적 후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키움은 지난 경기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동원이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변상권도 중요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이던 장재영은 ⅓이닝 3실점으로 팀 승리를 날렸다.
한화도 에이스 라이언 카펜터가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카펜터는 올 시즌 19경기(107⅔이닝) 5승 8패 평균자책점 3.09으로 활약중이다. 탈삼진은 120개로 리그 2위다. 다만 키움을 상대로는 2경기(11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6.17로 약했다.
지난 경기 장시환의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뒀던 한화는 믿었던 강재민이 1⅓이닝 2실점으로 무너지며 승리가 무산됐다. 타선에서는 김태연이 4안타 맹활약을 펼쳤다. 에르난 페레즈도 중요한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키움은 48승 1무 44패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는 33승 4무 56패 10위다. 상대전적에서는 한화가 6승 1무 4패로 앞선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