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성형 데미무어, 60대 안믿기는 수영복 핏[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7 07: 17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60대임에도 뇌쇄적인 수영복 패션과 분위기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Red hot summer."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빨간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데미 무어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허리를 넘어 내려오는 긴 머리,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얼굴에서는 묘하게 달라진 입가 등도 눈에 띈다.

7억 성형 데미무어, 60대 안믿기는 수영복 핏[Oh!llywood]

60대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으로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걸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다시 한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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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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