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이민호, 수고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8.27 21: 18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을 1.5경기 차이로 밀어내며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이민호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08.2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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