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실수 동점 허용했던 김태연,'끝내기 패배에 망연자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8.27 22: 15

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한화와의 홈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종료 후 8회 자신의 실책으로 동점 허용했던 김태연 3루수가 자택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2021.08.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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