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조상우,'9회 무실점으로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8.27 22: 21

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한화와의 홈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9회초 무실점으로 한화 공격을 막은 이지영 포수와 조상우 투수가 이야기를 나누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1.08.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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