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택지 늘었다…프리미어리그 뉴캐슬도 영입전 참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8.28 11: 43

이강인(20, 발렌시아)이 프리미어리거가 될까. 
‘MSN스포츠’는 28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발렌시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그를 영입하길 원한다. 하지만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울버햄튼, 사우스햄튼은 물론 라리가 마요르카와도 영입을 경쟁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이강인을 원하는 팀은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과 사우스햄튼과 라리가의 마요르카에 이어 뉴캐슬까지 선택지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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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스포츠’는 “이강인은 스티브 브루스의 스쿼드에 질을 더해줄 수 있다. 이강인은 맨시티 레전드 다비스 실바와 비교된다. 미드필드에서 군대를 조율하는 마에스트로가 될 수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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