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마지막 날 결국 최종순위가 결정됐습니다. 이번 여름도 롤챔스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담원과 T1, 여름의 제왕은 누가 될까요.
OSEN은 이번 서머 시즌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를 정리하면서 결승과 다가오는 한국대표 선발전까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고릴라' 강범현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맛깔나는 표현으로 시즌 판도를 정리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결승전 예상입니다. 몇가지 관점 포인트를 살펴볼까요. 역대급 빅매치로 결승 대진이 완성됐기 때문에 이번 결승에 거는 기대감이 큽니다. 담원은 LCK의 암흑기를 끝낸 팀이고, T1은 LCK의 황금기를 만든 팀이라는 점도 흥미 진진합니다. 담원과 T1의 서머 스플릿 전적은 매치 1승 1패 / 세트 3승 3패로 대등합니다.
'고릴라' 강범현 해설은 레전드 서포터답게 날카로운 분석으로 ''테디' 박진성의 복귀 이유, '캐니언' 김건부의 변화, 미드 대결구도, 비원딜 메타가 사용 가능한 이유 등' 이번 결승전 관전 포인트를 들려줬습니다.
고릴라 강범현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롤챔스 엿보기 들어보시죠.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