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허용한 두산 김태형 감독,'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8.28 22: 07

두산 베어스 양석환이 만루포 포함 원맨쇼를 펼쳤지만 롯데의 맹추격전이 이어지며 무승부로 끝났다. 
두산과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10-10 무승부를 거뒀다.
9회말 2사 3루 동점을 허용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1.08.28/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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