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이 29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이다연은 1년9개월여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통산 6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이 최혜진에게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1.08.29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