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우승 확정에 주먹 불끈'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8.29 16: 43

현대건설이 GS칼텍스의 KOVO컵 우승 2연패를 저지하고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대건설은 29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 도드람컵’ GS칼텍스와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8-26)으로 승리하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이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우승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2021.08.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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