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마지막 홀도 버디로 마무리! 대회 최소타 우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8.29 16: 54

이다연이 29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이다연은 1년9개월여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2억5천200만원을 받았다.
이다연이 18번홀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21.08.29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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