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강소휘, '준우승 트로피와 함께'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8.29 17: 19

현대건설이 GS칼텍스의 KOVO컵 우승 2연패를 저지하고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대건설은 29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 도드람컵’ GS칼텍스와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8-26)으로 승리하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한수지, 강소휘가 준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8.29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