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에 수영장을 철거한 후 포장마차로 탈바꿈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Ok~~수영장 철거 후… 여긴 포차 분위기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집앞 정원을 포장마타로 꾸민 모습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느껴진다.
이상아는 "편의점 의자 셋팅으로.. ㅎㅎ안주는 100% 배달 음식으로!! 먹고 집에 가는건 알아서 ㅋㅋ"라며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우와 개인 정원이 있으면 이렇게 좋네", "역시 단독주택이 답인가", '수영장에 포차까지 나도 가고 싶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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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