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어비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새롭게 출발한다.
1일 OSEN 취재결과, 산다라박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이번 전속계약 배경에는 필리핀 시절 산다라박을 발굴한 매니저와 오랜 인연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박은 200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으면서 가수를 준비했으며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투애니원은 가요계 최정상 아이돌로 활약하며, ‘파이어’, ‘내가 제일 잘 나가’, ‘어글리’, ‘아이 돈 케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산다라박은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패션, 뷰티,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매력을 자랑했다.
산다라박과 어비스컴퍼니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