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점 김인태,'실책을 틈타'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9.01 15: 27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3루 KIA 3루수 김태진이 두산 페르난데스의 플라이 타구를 놓쳤다. 이 실책을 틈타 3루 주자 김인태가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린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9.01/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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