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노히트 깨진 미란다,'이럴수가'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9.01 18: 10

더블헤더 1차전은 에이스의 역투를 앞세운 두산 차지였다.
두산 베어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9회초 2사 두산 선발 미란다가 KIA 김선빈에게 2루타를 허용,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01/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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