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역전패에 아쉽게 실패한 100승'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9.01 21: 49

KIA가 9회 최원준의 극적인 투런포를 앞세워 더블헤더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KIA 타이거즈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유희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01/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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