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김민식 배터리,'잘 막았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9.01 21: 58

KIA가 9회 최원준의 극적인 투런포를 앞세워 더블헤더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KIA 타이거즈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KIA 정해영, 김민식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9.01/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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