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박민호 승리 축하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9.01 22: 29

SSG 랜더스가 두 번째 경기는 내주지 않았다.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SSG와 NC 다이노스는 한 차례씩 주고받았다.
SSG는 1일 오후 6시33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더블헤더 제2경기에서 9-4 승리를 거뒀다. 앞서 오후 3시 열린 제1경기에서는 2-9 완패를 당했지만, 두 번째 경기는 잡으면서 팽팽한 5강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 종료 후 SSG 김원형 감독이 박민호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09.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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