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에서 무려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초호화 신혼여행지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를 알아봤다.
본격적으로 ‘하룻밤에 어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다양한 스타들이 언급한 가운데 4위로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꼽혔다.
이들은 예비부부가 꼽은 로맨틱한 신혼여행지 몰디브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몰디브는 강남, 이상화 부부, 에릭, 나혜미 부부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초고가 리조트 중 한 곳인 J리조트로 여행을 떠났으며 최근엔 R리조트로 변경됐다고 했다.
이곳의 하루 숙박비는 가장 로열 레지던스룸 기준 1박에 약 1700만원으로 알려졌다. 7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기에 총 숙박비만 8천7백만원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몰디브 말레까지 1등석 항공기 820만원을 더하면총 1인당 2천5백만원으로 추정된다.
계속해서 3위로는 송일국, 정승연 부부였다. 세 쌍둥이 슈퍼맨 아버지로 사랑을 받은 그는 연예부 기자의 소개팅으로 아내를 만나 1년 반 연애 끝에 골혼했다고 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타히티로, 수상방갈로 형식의 리조트로 유명한 곳이다.
이들은 허니문 여행지로 타히티의 태평양의 흑진주라 불리는 보라보라섬을 선택, 숙소는 세계 최고 비치 리조트 10에 오른 S리조트로 알려졌다.
최고의 프라이빗 휴앙지로도 유명한 이곳의 하루 숙박비는 가장 저렴한 방이 170만원이며, 개인 전용 수영장의 방이라면 1박 기준 820만원으로 알려졌다.
니콜 키드먼의 허니문 장소로도 유명한 가장 비싼 독채형 빌라는 무려 1박에 약 천 6백만원이라 전했다.한국에서 타히니까지 1인 왕복비 천 3백만원까지 더해서, 1인 기준 총 2천 9백만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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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