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최원태,'우리가 승리의 주역'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9.04 19: 58

4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은 박병호의 만루포와 최원태 호투에 힘입어 SSG에 9-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박병호와 승리투수 최원태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1.09.04/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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