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마요르카 등번호 19번 달고 뛴다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9.05 09: 52

이강인이 등번호 19번을 달고 뛴다. 
마요르카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 했다.
이어 "이강인은 10살 때부터 발렌시아에서 활약했고 17살에 1군에 데뷔를 했다.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는 중"이라고 조명했다.

마요르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강인은 등번호 19번을 달게됐다. 
발렌시아에서는 16번과 20번을 주로 배정받은 바 있다. 대표팀에서도 19번은 착용한 적이 없었다.  /10bird@osen.co.kr
[사진] 라리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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