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우승기 받는 충암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9.05 13: 46

충암고는 5일 충청남도 공주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군산상고를 7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조선일보사 홍준호 발행인이 우승을 차지한 충암고 양서준에게 우승기를 건네고 있다. 2021.09.05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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