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후 베이스 터치한 박성한, '마음이 급했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05 14: 55

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 상황 키움 이용규의 내야 땅볼 때 SSG 유격수 박성한이 2루 포스아웃을 시도 한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키움 측의 요청으로 비디오판독을 실시, 송구 전 베이스에 발이 닿지 않아 주자 모두 세이프 판정. 2021.09.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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