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루 사이 선 최주환 만난 송성문, '백허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05 15: 07

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2, 3루 상황 키움 송성문이 달아나는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2루로 뛰다 루상에서 수비하던 SSG 1루수 최주환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포옹하고 있다. 2021.09.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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