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배제성! 5이닝 무실점 호투 대단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9.05 16: 59

 KT 위즈가 이틀 연속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T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0으로 승리했다. KT는 올 시즌 팀 첫 번째 선발 타자 전원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배제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9.0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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