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 '극장골 주인공 홍정호와 뜨거운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05 21: 04

전설 매치는 언제나처럼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명승부 끝에 전북이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전북 현대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6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일류첸코의 맹활약과 홍정호의 극적 결승골을 앞세워 FC 서울에게 4-3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전북 홍정호와 송범근 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09.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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