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유로 이강인, 마요르카 정복 위해 왔다" 西 매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9.06 05: 30

  "1000만 유로 가치 이강인, 마요르카 정복위해 왔다". 
엘데스마르케는 5일(한국시간) "아시아의 신동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정복하기 위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중요한 자산이었다. 이강인은 1000만 유로(137억 원)의 가치가 있는 선수다. 마요르카 선수단 중 압도적으로 가치가 높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1000만 유로 이강인에 이어 마요르카는 발리옌트가 500만 유로(69억 원)의 가치 평가가 이뤄진 상황.
또 이 매체는 "이강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4만 1000명이다. 마요르카 구단 팔로워 숫자보다 8만명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요르카의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은 5일 "이강인의 주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아래에서 활약하는 것이지만 다른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며 이강인 활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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