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재벌 약혼녀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브루클린 베컴은 8일 오후(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있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며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의 손을 잡고 애정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닮은 분위기의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 해 7월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로, 영화 배우로 활동하기도 한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