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홈런맛 좋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08 19: 37

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삼성 구자욱이 달아나는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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