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이학주, '백투백 홈런'으로 경기 뒤집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08 20: 23

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오재일이 동점 좌중간 솔로포를 치고 홈을 밟은 뒤 이학주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는 재역전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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