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역전 투런포로 완성하는 KBO리그 최초 팀 4900홈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09 20: 40

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2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역전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KBO리그 최초 팀 4900홈런을 기록했다. 2021.09.0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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