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복덩이 켈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9.09 21: 51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최근 4연패에서 탈출. 선발 투수 켈리는 48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KBO 신기록을 달성했다. 보어는 만루 홈런으로 최근 부진을 만회했다.
경기 종료 후 LG 켈리가 류지현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9.0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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