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홍정호, '훈훈한 현대가 더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10 21: 36

울산과 전북이 미리 보는 결승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울산은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9라운드’에서 전북과 0-0으로 비겼다. 선두 울산(승점 55점)은 2위 전북(승점 51점)과 승점 4점 차를 유지했다. 
후반 다리에 쥐가 난 전북 홍정호에게 울산 이청용이 다가가 응급처치를 해주고 있다. 2021.09.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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