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동점 솔로포 날리고 늠름한 귀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11 17: 35

1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롯데 안치홍이 동점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정훈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9.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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