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김강률, '승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9.12 17: 58

 더블헤더 1차전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두산은 전날 무승부 아픔을 딛고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48승 3무 5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LG는 55승 3무 42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박세혁과 김강률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09.12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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