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 실책 송성문,'역전 내주는 치명적인 실수'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9.12 20: 03

1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경기 2차전이 열렸다.
6회말 1사 만루 롯데 이대호의 내야 땅볼 때 키움 3루수 송성문이 포구 실책을 범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이 실책을 틈타 롯데 2루주자 한동희가 득점을 올렸다. 2021.09.12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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