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김주원 좋은 수비에 싱글벙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12 20: 43

1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8회말 2사 1, 2루 상황 KIA 박찬호를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NC 투수 홍성민이 좋은 수비를 펼친 유격수 김주원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2021.09.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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