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권수,'홈까지 달릴줄 몰랐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9.12 21: 20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루에서 두산 안권수가 페르난데스의 우측 담장을 맞추는 적시타에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2021.09.1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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