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5할 승률z까지 -1'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9.12 21: 53

 두산 베어스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두산은 더블헤더 싹쓸이와 함께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시즌 49승 3무 50패를 기록했다. 이제 승률 5할 복귀까지 단 1승이 남았다. 반면 2연패에 빠진 LG는 55승 3무 4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1.09.12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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