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이 준 4캐럿 다이아반지 자랑..'행복'[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14 16: 36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받은 약혼반지를 자랑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남자친구와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약혼을 공식화한 것.
공개된 영상에는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감격에 겨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남자친구에게 받은 약혼반지인 것.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친구는 그런 약혼녀가 사랑스러운 듯 웃으면 바라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며 어느 때보다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그는 4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샘 아스가리가 명품 주얼리 매장에서 목격돼 두 사람의 약혼설이 불거졌던 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직접 약혼반지를 낀 손을 공개하며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후견인으로 지정된 친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법원에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했다.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후견인 포기 신청서를 내고 물러나는데 동의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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