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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SSG, 박종훈&문승원 공백 크게 다가온 하루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4연패를 당했다.

SSG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13차전에서 5-11 패배를 당했다. 선발이 무너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

치열하게 5강 싸움을 벌이던 중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한화를 만났지만 발목을 잡혔다. 경기 전 김원형 감독이 “자신있게 던지길 바란다”고 했던 선발 최민준이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OSEN=인천, 이대선 기자]2회초 1사에서 한화 노수광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 SSG 최민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1.09.14 /sunday@osen.co.kr

최민준은 1회부터 위기에 몰렸고, 이겨내지 못했다. 1회초 선두타자 정은원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내주고 최재훈 타석 때 폭투를 저질렀다. 최재훈에게는 볼넷, 하주석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김태연에게 희생플라이, 페레즈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했으나 추가 1실점.

2회초에는 1사 이후 노수광에게 솔로포를 허용했고, 3회초에는 노시환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4회부터 결국 김상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민준은 3경기 연속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있다. 3연패 중이던 한화를 만나 반전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SSG의 연패만 더 길어졌다.

한화에 강했던 박종훈과 문승원의 공백이 뼈아픈 날이다. 박종훈과 문승원은 한화에 강했던 SSG 주축 선발 요원들이다.  특히 박종훈은 대표적인 ‘한화 킬러’다. 문승원도 한화에 강하다. 부상 전 마지막 승리(2승)가 지난 5월 30일 한화전(6이닝 1실점)이었다.

박종훈과 문승원이 팔꿈치 부상, 수술로 이탈하면서 생긴 공백은 한화를 만나면서 더 크게 보일 수밖에 없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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