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무리 김재윤,'무실점으로 세이브 성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9.16 21: 51

KT 위즈가 롯데를 꺾고 1위를 질주했다. 
KT는 16일 수원KT위즈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선발 엄상백이 5이닝 동안 4피안타 2피홈런 4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 투수(3승)가 됐다. 타선에선 외국인 타자 호잉이 4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과시하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김민혁도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9회초 KT 김재윤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1.09.1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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