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불타오른 류지혁의 방망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9.16 22: 16

KIA가 삼성을 꺾고 원정 3연패 사슬을 끊었다.
KIA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 6-5로 승리했다. 4일 대전 한화전 이후 원정 3연패 마감. 선발 임기영은 6월 23일 수원 KT전 이후 85일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윌리엄스 감독이 류지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9.16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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